제공=인터파크도서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는 2013년 들어 여행도서 판매가 전년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중 해외여행 비중이 높은 일본, 중국, 동남아, 미국, 서유럽 외에 올해에는 크로아티아와 터키가 새롭게 급부상했으며, 이에 관련 서적 판매도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무려 3배 가까이 여행객이 증가한 크로아티아의 경우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등을 필두로 올해 들어 전년대비 해당 지역 여행 서적 판매가 5배 증가했다.


또 최근 시리아 내전으로 주춤해지기는 했으나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지중해 여행으로 급부상한 터키 여행 서적도 <7박 8일 이스탄불>, <터키의 매혹>, <아브라함의 땅 유프라테스를 걷다> 등 십여 권의 신간이 출시되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방증했다. 

이미지제공=인터파크도서

▲제주, 부산 등 국내 지역 별 가이드북 출간 및 팬매도 늘어

한편 해수욕장, 문화재 방문 정도로 가볍게 계획했던 국내여행도 여행 마니아층이 두터워지며 본인만의 특별한 코스로 구성하는 추세다.
특히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 받은 부산과 제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실제 2013년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제주, 부산 지역 숙박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69%, 48%로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관심은 여행도서 판매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같은 기간 제주 여행 서적은 전년 대비 2.5배, 부산 여행 서적은 1.9배나 판매가 늘었고 <이번엔! 제주>, <제주 버스 여행>, <부산 가자>, <부산에 반하다> 등의 가이드북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파크도서 김하연 MD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가를 여행에 투자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여행 서적 판매도 덩달아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패키지여행보다 비교적 비용이 덜 들고 개개인의 기호에 맞게 코스를 구성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 대세로 자리잡으며 관련 가이드북 및 여행 에세이를 통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떠나자! 국내로~해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 추천도서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보드숏, 래시파카, 플랍플랍 등 여행지 필수 아이템을 20명에게 증정한다. 또, 1~3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수첩, 남해안•제주도 지도, 최대 3천원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며, 구매금액별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