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은 이달 경기가 악화됐음에도 다음달 경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3년 6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6월 업황BSI는 68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업항전망 BSI는 71로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매출BSI는 81로 전월대비 4포인트, 매출전망BSI는 82로 전월대비 1포인트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부업체(가전업종)의 생산라인 변경 등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매출이 다소 둔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채산성BSI는 81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나 채산성전망BSI는 81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5.6%), 경쟁심화(10.6%) 및 불확실한 경제상황(19.6%)에 대한 비중이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비제조업의 2013년 6월 업황BSI는 85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황전망BSI는 82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광주지역 도소매업의 업황 호전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