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기존대출의 저금리대환대출을 문의했던 K씨는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3년고정금리 연3.3%대, 변동금리대출 연3.04%대를 소개받았지만, 계속 금리가 인하되는 분위기라서 기다렸다. 하지만 결국 한국은행기준금리동결, 코픽스금리 인하폭둔화 등 더 이상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기 힘들어지자기존 4.6%대의 변동금리대출을 연3.26%로 대환대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오던 은행과 보험사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 인하분위기가 버냉키쇼크로 인해 잠시 급등으로 바뀌면서 올 연말까지 저금리기조가 계속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대출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 되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4월과 5월까지만 하더라도 최저금리, 이자싼 곳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고민하던 대출자들이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는 심리가 강했다면, 6월 버냉키쇼크이후 기다릴수록 금리가 더 올라갈 것 같은 생각에 변동금리대출이든, 고정금리대출이든 현 상황에서 최저금리의 대출을 찾기 위해 사이트를 재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7월부터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인하되고, 미국의 양적완화와 맞물려 국고채금리도 계속 인하하면서 장기고정금리대출 적격대출이 인기를 얻어 출시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수조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으나, 이제 적격대출마저도 현재는 최저금리 4.3%를 형성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찾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현재 변동금리대출 최저금리 연3.27%와 비교했을 때, 약 1%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고정금리-변동금리=1%, 변동금리선택’ 이라는 일반 논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 현 상황에서 신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이든 담보대출갈아타기 고객이든 최저금리를 찾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간단하다. 최대한 많은 은행과 보험사의 주택 및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보고, 그 중에서 자신의 상황(대출이용기간, 상환계획)에 맞는 은행을 선택하면 되는 것. 

하지만 아파트담보대출을 취급하는 수많은 은행과 보험사를 전화나 방문을 통해 확인하기 힘들다보니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단독주택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조회 및 금리·조건을 비교해 최저금리를 찾아주고, 대출이자계산기, 이전등기상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의 신청방법 및 안내 등 기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