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고객이 자동차보험 사고처리 및 장기보험 보상 청구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보상시스템’을 오픈했다.
5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고객이 사고 접수시 자동 발송되는 ‘사고접수 안내문자’를 통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개인정보 동의 후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자동차사고 고객이 시스템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계약자, 피보험자, 피해자 등을 인식해 1인 맞춤 메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고처리과정 조회는 물론 개인정보처리 동의, 우수협력업체 및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안내, 보상 처리 서류 발급, 사고사진 보내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우수정비업체에서 차량을 수리하면 각 단계마다 고객에게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수리 과정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장기 보험금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스톱’ 청구가 가능하다. 고객이 직접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서류를 접수해야 했던 것에 비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동욱 삼성화재 경영혁신파트장은 “주로 유선에 의존하던 보상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진심을 담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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