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 대상은 총 3천가구로 9월23∼30일 사전상담서비스를 시작으로, 10월1일부터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시범사업물량이 3천가구인 점을 감안해 선착순으로 5천가구에 대해 신청을 받은 뒤, 인터넷 접수 순서에 따라 10월4일부터 1차 대출심사를 거쳐 우선 4천가구를 선정하게 된다.
수익 공유형 모기지는 최대 2억원 내에서 집값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집값이 오를 경우 차익을 나누고 손실이 났을 경우 대출자가 부담한다. 손익 공유형 모기지는 최대 2억원 내에서 집값의 40%까지 대출이 되지만 집값이 하락했을 때 손실을 같이 부담하다보니 목돈은 있지만 집값하락의 걱정 때문에 주택구입을 미루던 수요자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이같은 상품은 전세품귀현상으로 매매시장으로 수요자들을 돌리려는 것이다. 이에 주택거래량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달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의 주택거래량(신고기준)은 전달보다 29% 가량 증가했다. 주택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가계대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문가들은 주택구입자금대출과 자가담보대출의 금리가 다르니 집을 계약하기 전 자신의 대출이자부터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은행마다 우대금리나 가산금리의 기준이 달라 섣불리 선택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쉽게 최저금리를 찾을 수는 없을까? 최근에는 담보대출도 신용대출처럼 온라인을 통해 맞춤형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금리비교서비스 업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인터넷에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라고 검색하면 금리비교 서비스를 여럿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 것. 불과 2~3년 전만 해도 서너 개 업체에 불과했는데 수요가 늘면서 업체 수도 증가한 것이다.
그중 '뱅크아이'의 관계자는 “최근 들어 아파트 매매잔금대출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며 "은행별로 매매대출의 대한 상품이 다르니 생애최초자금대출부터 U-보금자리론까지 자신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또한 대환대출 계획이 있다면 전화한통으로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을 수 있는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이’(http://www.bank-i.co.kr)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오피스텔, 경락잔금대출, 햇살론등 상품 등의 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자율을 계산 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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