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거주하는 K씨는 거치기간이 끝나는 10월에 맞춰 아파트담보대출 상품들의 이자를 비교하고 있다. 그런데 자신에게 최저금리를 제시하는 은행을 찾아 다니다보니 시간도 많이 소비되고 여간 힘든 일이 아님을 절실히 느꼈다. 

코픽스 금리가 사상최저로 떨어졌지만 막상 대출을 받게 될 때는 기준금리만큼 우대금리도 중요하다. 또 은행별로 측정하는 우대금리 항목이 다른데 가장 대표적인 예로 급여이체다. 이를 대출받은 은행으로 바꾸면 적게는 0.1%에서 많게는 0.4%까지 금리를 할인해 주는 것. 
또한 신용카드 사용에 적용되는 우대금리도 다르고 어떤 은행에서는 다자녀(3자녀이상) 항목에 우대금리 항목을 주지만 다자녀 항목이 우대금리의 조건이 아닌 경우도 많다.

한편 시중에 판매되는 대출상품 가운데 최저금리의 변동금리의 상품은 3.07%로 확인되는데, 해당 상품도 시작금리는 4.97%로 시작해서 항목 당 금리를 할인해주는 우대금리의 항목이 크기 때문에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다. 

또 은행마다 신용카드나 적금을 들지 않아도 은행이 정한 기준 이하의 평형대나 인터넷뱅킹사용 같은 간단한 우대금리 항목도 있다. 

이렇다보니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과 비교해봐서 자신이 적용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항목을 체크해보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은 언제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은 가계부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조금의 금리차이라도 크게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마다 적용금리를 상담을 받은 뒤 결정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최저금리도 중요하지만 대출기간이나 상환계획에 맞는 대출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소득공제 해택의 자격이 된다면 15년이상 장기적인 대출로 알아보는 것이 좋고 단기 상환계획이라면 보다 저렴한 변동금리의 상품이 유리하다.

또한 은행별로 거치기간 사용에 대한 가산금리 때문에 비거치식 상품을 유도하지만 무리하게 납입금액을 늘렸다간 자칫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환 능력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렇게 은행마다 대출상품도 각양각색이고 자신의 선택사항에 따라 금리도 많이 달리지기 때문에 최근 온라인으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해보는 '뱅크아이'와 같은 금리비교 서비스가 인기다. 

뱅크아이의 관계자는 "은행이나 정식상담사와의 제휴로 금리비교 서비스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니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쯤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이’(http://www.bank-i.co.kr)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주택 담보대출 상품 등의 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자율을 계산 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한다.

또한 근로자서민전세,주택자금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U-보금자리론 같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상품의 금리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