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공모전에는 약 360편이 넘는 수기가 응모됐다. 시인 등 문학가의 심사와 네티즌 평가를 거쳐 50여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상의 영예는 도시로 유학간 손주를 위해 도시락을 싸고 폐지를 모아 등록금을 마련해 준 할머니 이야기를 쓴 이호권씨에게 돌아갔다.
교보생명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한데 모아 <잘 컸다, 내 손주! 사랑해요, 할아버지·할머니> 수기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가족이 사라지는 시대에 세대간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보험의 근본 가치인 가족 사랑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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