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던스 드 보떼는 전 제품에 프랑스와 알프스 접경 지역인 쌩 폴드방스의 온천수와 연어를 주 성분으로 사용하고, 명품 향수의 근원지인 그라스 지역의 꽃으로 제향했다.
특히 에비던스드 보떼의 ‘더 세럼’은 트리플 콜라겐, Q10 코엔자임, 아미노산, 멀버리 뿌리 추출물의 집합체인 QAI○R 콤플렉스 성분 함유로 안티에이징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홍보하고 있다.
한편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기존 자사제품 대비 250% 농축된 강력한 성분의 부스터 에센스 제품으로 데이 & 나이트 24시간 이중 단백질 활성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체 임상실험 결과 피부에 10가지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최적의 양을 자동으로 계량해주는 획기적인 셀프-로딩 드로퍼 방식의 용기는 국내외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 당신의 정체를 밝혀라! 에센스야 토너야?! 에센스라고 해서 모두 쫀쫀한 제형일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다. 에센스이지만 화장솜으로 닦아내는 누가 봐도 토너 제형의 제품도 있다. 가볍고 흡수가 빠른 제형이기 때문에 건성피부 보다는 지성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전 세계적으로 피테라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아직 그 여파가 가실 줄 모르는 SK-Ⅱ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대표적인 제품. 양조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주름진 얼굴과는 달리 유독 섬섬옥수인 이유에 착안해서 개발한 피테라는 발효 누룩수로 만들어졌다.
피테라 성분을 90%이상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본연의 리듬 조절에 도움을 주며 부스터 에센스의 기능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9월 1일 출시 직후부터 15일 만에 54억의 판매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한 헤라의 ‘셀 에센스’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인 ‘생체수’를 모사하는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 피부를 활성화 시키는 5가지 비밀코드를 연구한 끝에 탄생한 ‘셀 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을 90.95%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사용만으로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실감할 수 있어 하루아침 에센스라는 별명까지 생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겔랑의 '오키드 임페리얼 에센스 부스터'는 식물계에서 가장 진화한 꽃인 최상품의 오키드를 성분으로 한 에센스로 오키드가 간직한 노화 방지 특징을 밝혀내고 이를 추출해 피부의 6가지 핵심 장수 매커니즘에 작용하도록 차세대 오키드 임페리얼 분자 추출물에 농축시켰다. 이에 바르는 즉시 진정, 보습 작용을 한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는 치열한 화장품 시장 속에서 화장대에 올려져 있는 많은 제품들을 제값하도록 도와준다는 부스터 에센스는과연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