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김장학 행장 취임과 동시에 영업력이 우수한 영업점장을 부행장보로 발탁하는 깜짝 인사를 단행했다. 현장 영업을 중시하는 김 행장의 의중이 적극 반영됐다.
이와 함께 김 행장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대출금리 전결권을 여신심사부에서 영업전략부서로 이관해 현장 영업력을 강화했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RM(Relationship manger; 기업금융지점장)지점장을 선발해 거점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 지난 10월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전용상품인 ‘아따매 장터사랑대출’을 출시했고,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상품을 내놓키로 했다.
염규봉 광주은행 기업영업전략부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다양한 지원책을 내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의 지난달 말 현재 중소기업대출은 전년 말대비 10.3%, 금액으로는 7000억여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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