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DB생명은 다이렉트보험 상품이 출시 1년만에 누적 계약건수가 1만건을 넘었고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DB생명 다이렉트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보험료다. 설계사 없이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만큼 수수료나 점포운영비가 절감된다. 이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보험대비 20~30% 정도 보험료가 싸다.
또한 설계사의 설명이 없기 때문에 불완전 판매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초기 우려와는 달리 보험가입 후 제기한 민원은 단 한건도 없었다. 가입 후 1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한 13회차 유지율도 93%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2년 생보업계 평균 13회차 유지율이 79%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고객들이 꼼꼼히 따져본 후 스스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의 속성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조재홍 KDB생명 사장은 “현재 일평균 30건 정도의 계약이 체결되고 있어 처음 목표했던 평균 50건에는 못 미치고 있다”며 “하지만 내년까지 이 목표를 달성하고 향후 일평균 100건 판매 달성을 목표해 KDB생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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