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본입찰이 마감된 우리파이낸셜 인수전에 KB금융과 대신증권, KT캐피탈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당초 강한 인수전 참가 의사를 밝힌 메리츠금융은 참여하지로 않기로 했다. 이에 관련업계 일각에서는 메리츠금융이 매물로 나온 LIG손해보험 인수전에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파이낸셜과 함께 본입찰이 마감된 우리F&I 인수전에는 KB금융, 대신증권, BS금융지주, JB금융지주, IMM PE가 참여해 5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은 컨소시엄 파트너를 구하지 못해 인수에 불참했으며 나무코프, 한앤컴퍼니, KKR 등의 사모펀드도 발을 뺏다.
한편 이번 본입찰에 참여한 후보들은 예상과 달리 높은 인수가를 적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지주는 이번주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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