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에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멤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토종 통합멤버십 서비스가 해외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멤버스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회원제도를 통합해 출범한 서비스로 국내에 백화점·마트·영화관 등 40개 제휴사와 2700만 회원을 확보한 통합멤버십 제도다.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결제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롯데 매장 어디서든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현재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롯데면세점·롯데리아가 진출해 있고 계열사별로 멤버십제도를 운영해 총 180만여 회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이번 통합멤버십 론칭으로 그동안 계열사별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따로 이뤄지던 것에서 계열사간 호환이 가능해졌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러한 통합멤버십 제도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롯데카드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에도 차례로 진출해 롯데멤버스 서비스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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