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2014년 1월31일)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600억원 규모(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역 내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취급기관은 시중은행, 광주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수협중앙회 등 6개다.
 
대출기간은 내년 1월2~29일까지이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다.
 
지원대상은 주류도매업, 숙박업, 주점업, 금융관련업, 부동산업, 스포츠 및 오락관련 서비스업, 기타 개인 서비스업 및 보건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다.


이번 설 특별운전자금은 6개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해 업체당 6억원 한도에서 대출을 취급하면, 한국은행은 동 취급액의 50% 이내 금액을 해당 금융기관에 저리(2013년 12월 현재 연 1%)로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