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이 내년 3월 말 동산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27일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에서도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이 동산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 1분기 중 표준화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금감원은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운영 중에 있다. TF는 내년 1월 말까지 담보동산 종류, 담보인정비율, 여신대상자 기준, 담보 평가방법 등을 표준화하고 저축은행 동산대출 표준약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말까지 공동상품과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3월 말경에 동산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경우 다른 금융기관에해 상대적으로 역밀착형 관계형 금융에 강점이 있다”며 “담보물의 평가와 유지·관리 등이 편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