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개인이동수단의 공통점은 크기가 작아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또한 전기라는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개인이동수단을 개발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일본 자동차기업 도요타다.
도요타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7~10일)'에 전기이동수단 콘셉트로'FV2'와 'iROAD'를 미주지역에서 처음 공개했다.
세 바퀴 개인이동수단, FV2는 핸들과 같은 조향장치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운전자(사람)와 차량이 교감한다는 콘셉트(Heart Project)로 체중 이동을 통해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정보기술 또한 돋보인다. 다른 일반자동차의 사각지대 등 주변 교통상황을 센서로 파악, 운전자에게 예측 가능한 위험 정보를 전달한다.
기로보(Kirobo)처럼 휴먼로봇 기술도 접목했다. 음성과 화상인식 등으로 운전자의 감정까지 파악, 주행 모드와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다.
FV의 전체크기는 길이 3m, 폭 1.6m이며, 주차 시 길이는 0.79m로 줄어든다. 높이는 주행 모드에 따라 0.99m와 1.78m다.
도요타는 지난해 11월 도쿄모터쇼에 FV2를 공개했다.
한편 도요타는 2001년 'POD Concept', 2003년 'Personal Mobility Concept' 등 10여년 이상 도심형 개인이동수단(PM)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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