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카드 3사는 20일 오전 10시경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인정보 유출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발생한 1억400여만건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것이다.
한편 이번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불만이 팽배해진 상황이다. 정보유출 확인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다 모바일과 일부 브라우저에서는 조회가 되지 않는 등 불편함이 크기 때문이다.
카드사들은 지난 17일 저녁부터 고객들이 정보유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
더불어 카드사 3곳을 제외한 16개 금융사에서 127만 건의 고객 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도 밝혀지며 사실상 '다 털렸다'는 한탄만 쏟아지고 있다.
다만 금융당국은 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 사 등의 고객 65만명가량의 정보가 유출되긴 했으나, 이름과 주소 등의 단순 정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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