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2013년 중 금융감독원 광주지원(광주·전남·북)이 처리한 금융민원(인터넷, 내방,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접수돼 정식으로 처리되는 민원)은 총2612건으로 전년 동기(2387건)대비 225건(9.4%) 증가했다.
이는 실손의료보험 저변확대 및 보험금 지급·산정, 보험료 할증 관련 민원과 신용카드 발급기준 및 이용한도 기준 강화로 카드발급 거절, 카드론 한도 축소 등 카드 관련 민원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권역별로는 보험민원이 1465건으로 전년 동기(1292건)대비 173건(13.4%) 증가했으며, 보험모집 관련 민원(상품 설명 불충분, 자필서명 미이행 등)이 642건(43.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은행 민원은 561건으로 전년 동기(470건)대비 91건(19.4%) 증가했다. 반면 은행 민원은 569건으로 전년 동기(61건)대비 47건(7.6%) 감소했다.
은행·비은행 민원의 경우 여신(대출금리 조정요청, 중도금대출 상환 유예, 채권추심 불만) 관련 민원이 550건(48.7%)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용카드(부정발급, 발급 거절, 카드론 한도 축소, 연회비 등) 민원은 146건(12.9%)으로 전년 동기(83건)대비 63건(7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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