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매전문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제주시 영평동 2263-5번지 제주CC가 17일 제주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제주CC는 1966년에 준공된 제주도 최초의 골프장으로 1962년 5.16도로 개통식 참가차 제주에 온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프장 부지 155만4326㎡, 클럽하우스 등 건물 4815㎡의 감정가는 약 817억원이다.
제주CC는 지난해 8월 외환은행의 7억원 규모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48년만에 최종 부도 처리됐으며 골프장에 113억원을 빌려 준 제주은행이 경매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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