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간판' 조호성(40·서울시청)이 지난 6일 '일간스포츠'에서 밝혔듯 사이클 이용한 이상화의 업힐 훈련 소식이 자전거동호인들에게 퍼진 것.
페이스북 등 SNS에는 자전거매장을 찾은 이상화의 사진과 함께 "로드(사이클) 여신", "아예 자전거로 전향해도···", "그냥 밟아도 평속 35(km/h)는 거뜬", "자전거 엄청 잘 타겠죠? 불멸의 허벅지" 등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과 사이클(단거리 및 경륜)에서 쓰이는 근육이 같기 때문에 이상화는 여름이면 업힐 훈련으로 근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폭발적인 스타트와 넘치는 힘의 비결 중 하나가 사이클인 셈이다.
특히 이상화는 2012년 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1981~1990년)인 김동환(51·프로사이클) 프로를 찾아 원 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사이클 훈련에 열정을 보인 바 있다.
김 프로는 11일 이상화의 금메달 소식에 "당장 사이클 선수로 뛰어도 될 만큼 근력이 좋다. 사이클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많아 사이클 선수들도 괴로워할 업힐 훈련마저 즐길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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