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출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김연아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 2시24분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앞서 열린 조 추첨에서 5개(총30명) 조 가운데, 3조 5번째 순서에 해당하는 17번을 뽑았다.


▲김연아(사진제공=대한체육회 제공)
김연아는 19일 오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드레스 리허설을 끝으로 실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화려한 피겨 의상과 함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실전에 대비했다.

한편 홈그라운드 이점으로 김연아의 강력한 대회 적수로 꼽히는 러시아의 떠오르는 샛별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는 5조 첫 번째 선수로 나설 예정이다(오전 3시47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