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 총재는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이원태 수협 신용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김 총재는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 등 선진국의 재정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신흥국들은 자본유출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G20의 화두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성장 잠재력으로 넘어갔다”며 “22일 오후부터 G20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번 논의는 결론 도출을 위한 논의로 어떤 것이 논의되느냐가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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