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하나키즈오브아시아 프로그램 수혜자인 다문화 가정 아동과 가족 및 기타 관계자 총 1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6년간 진행해 온 사업성과 발표를 비롯해 2014년 운영 협약에 따른 기부금 전달식 및 신규 아동 입학 증서 수여식, 지원 아동들의 베트남어 공연이 진행됐다.
하나금융은 다문화 이슈가 국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했던 2008년도부터 다문화 가정 자녀 대안교육 프로그램인 ‘하나키즈오브아시아’를 시작해 서울, 인천에 이어 안산까지 확대해 총 400여 명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부모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게 함으로써 이중언어(Bilingual) 구사와 건강한 정체성 확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하나금융지주 임영호 부사장은 “하나키즈오브아시아 프로그램은 다문화 존중 철학을 기반으로 일회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다문화 아동들이 어머니의 나라와 언어에 대해서 배우며 긍정적인 다문화 정체성을 갖추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다문화가정 지원을 사회공헌 활동의 중점 영역으로 삼고, 하나키즈오브아시아 외 다문화병기 동화책 발간, 국립중앙박물관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다문화 소통 교류 공간 하나다문화센터 ‘다린’ 운영 등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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