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과 결별한 동양생명이 분위기 쇄신용으로 새로운 CI를 공식 발표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4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회사 임직원과 설계사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새로운 CI를 공식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CI는 항상 고객과 함께 하면서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은 회사의 경영철학이자 대표 브랜드인 ‘수호천사’의 가치를 표현했다.
심볼마크는 고객의 삶에 날개가 되어주고 아늑한 지붕처럼 위험과 어려움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수호천사의 다재다능한 날개(Versatile Wings)를 심플하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상징화했다.
두개의 날개를 하나로 합치면 하트 모양이 만들어지는 심볼마크에는 고객을 향한 사랑을 담았다.
색상은 하늘을 연상하는 밝은 파란색(Guardian Blue)을 적용해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 생명보험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젊은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새 CI는 고객가치를 최우선 하고자 하는 회사의 미션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수호천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젊고 강한 생명보험 전문회사로 힘차게 날아오르자”고 강조했다.
동양생명은 창립 25주년을 맞는 다음달 20일을 전후해 회사의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20년을 대비하는 새로운 비전을 공표할 계획이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해 9월 동양사태 이후 해약이 증가하는 등 계약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동양그룹과 무관함을 적극 알렸다. 또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해 지난해 12월 6일 공식 계열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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