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광주TP)는 지난 20일까지 2014년도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접수를 마감한 결과 67건 모집에 총 123건이 응모해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광주테크노파크에서 5년째 시행중인 사업으로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비 등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응모된 123건을 분석한 결과 청년층의 기술아이디어가 높은 IT(정보기술)분야가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CT(문화기술)분야 47건, 신재생·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한 듯 ET(환경기술) 분야도 10건 등의 순으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예비창업자가 대거 몰린 것은 청년실업의 극복방안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각광받고 있는 지식서비스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무상지원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컨설팅 및 창업교육,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한 홍보에 집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광주테크노파크측은 분석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이번에 접수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발표방법 설명회를 가진 뒤 발표평가를 통해 옥석을 가려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예비창업자에게 본격적인 창업자금이 지급된다.   

 

한편 최종 확정된 예비청년창업자에게는 과제당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광주지역 내 12개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 및 점검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