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직장인 K씨는 2년 전 받은 고정금리대출을 갈아타기 하면서 변동금리로 변경했다. 이에 금리를 약 1% 포인트 낮출 수 있었지만 차후 금리 상승기에 이자폭탄으로 되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올 하반기에는 대출금리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금리상승기에는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기 하는 것이 재테크의 정설로 알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금리상승 폭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할 것을 권유한다. 무리하게 대출을 갈아타면 오히려 손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대환대출을 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다시 생긴다. 만약 단기간 매매계획이나 상환계획이 있다면 매매시기와 중도상환수수료 기간을 같이 확인해야 한다. 이에 대출예정자라면 무조건적인 저금리보다 상환계획에 맞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다보니 상환계획이 짧거나 목돈상환이 가능한 고소득자들은 변동금리의 상품이 유리하고 상환계획이 장기적이면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최저금리만 찾을 것이 아니라 소득별, 상환계획별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은행별 우대금리항목이 다르니 자신에게 실제로 적용되는 금리를 확인하고 최대한 많은 은행의 대출상품을 비교 해본 뒤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은행별로 일정기간만 판매하는 특판상품들이 연이어 출시되는데 영업점 마진을 최소화 해서 판매하는 만큼 금리가 저렴하다보니 특판상품들을 먼저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최저금리를 찾기 위해선 여러 은행에 방문상담을 받거나 일일이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에 최근에는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금리비교서비스가 인기라고 한다. 
관계자는 "주민번호 수집 없이 상담을 하기 때문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상대적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이'(http://www.bank-i.co.kr)에서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오피스텔, 경락잔금대출, 햇살론 등의 대출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자율을 계산 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