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희 BC카드 사장

BC카드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준희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확정했다.
26일 BC카드에 따르면 이날 서준희 사장은 출근 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전 부서를 일일이 방문, 직원들과 직접 인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취임사를 대신한 전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 주주가치 우선 경영 ▲ KT그룹과의 시너지 창출 ▲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 등 3대 주요 경영방침을 밝혔다.


서 사장은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 주주가치를 제고시켜 나가겠다”며 이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11개 회원사 및 국내외 제휴 고객사·카드 회원·가맹점 등의 가치 향상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KT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금융·정보통신기술 융합은 물론 디자인, 마케팅, R&D 등이 합쳐진 창조적 상품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주문했다.

아울러 서 사장은 “회사와 스스로에 대해 최고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도덕성과 인간미를 갖춰 서로 존중하는 BC카드 가족의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준희 사장은 전략 및 자산운용, PB사업, e-Biz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성공적 성과를 이뤄낸 전문 경영인이다. 2012년부터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역임해 왔다. 앞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에스원 사장을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삼성증권 전무·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