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영업용 차량과 업무용(법인용) 차량의 보험료가 인상했거나 인상을 검토 중에 있다.
삼성화재는 이미 지난 16일 이후 계약 건부터 영업용은 평균 10%, 업무용은 3%의 보험료를 인상했다. 동부화재는 오는 4월11일 이후 계약부터 영업용 10% 내외를 인상하며 업무용은 오는 5월1일 3% 인상할 예정이다.
또한 LIG손해보험은 4월 중 영업용 차량의 보험료를 10% 인상할 계획이며 업무용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는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시기와 인상요율은 확정하지 않았다.
한화손해보험 역시 영업용 차량 평균 10%, 업무용 차량 평균 2~3%를 인상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은 현재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개인용 차량은 보험개발원에 보험료 인상을 위한 요율을 검증 중이다.
그러나 영업용과 업무용에 대해서는 요율검증 시도를 하지 않아 보험료 인상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흥국화재와 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손해보험은 보험개발원에 개인용 차량의 보험료 인상을 위한 요율검증을 의뢰했지만 아직 인상율과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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