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위원회는 국민행복기금 출범 1주년 성과 발표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출범이후 1년동안 29만4000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고 이중 24만9000명이 채무조정 지원을 받았다.
채무조정자 중 행복기금 출범이후 신규 매입한 16만8000명의 채무조정 상황을 분석한 결과, 채무원금 1조8000억원에서 9000억원을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감면받은 채무는 573만원이다.
또한 고금리이용자들의 금리 부담도 줄었다. 평균 34.6%의 고금리에 시달리던 4만8000명 채무자들이 바꿔드림론을 이용, 평균 10.9%대의 금리로 낮췄고 이에 따라 이자부담액은 평균 893만원 줄었다.
한편 금융위와 행복기금은 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에서 행복기금 출범 1주년 행사와 서민금융토론회를 개최, 행복기금의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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