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60개사, 나라엠앤디 등 코스닥시장법인 30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약 1조4704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이 약 1조4081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약 62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별 지급액은 포스코(5231억원), GS(1279억원), 고려아연(944억원), 하나금융지주(725억원) 순이다. 코스닥시장법인은 GS홈쇼핑(230억원), 바이오랜드(30억원), 에스피지(27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12월 결산 상장사의 배당법인수는 총 892개사로 모두 13조6038억원을 배당할 것으로 집계됐다. 자난해대비 배당법인 수는 8개사, 배당금은 9386억원 늘었다. 주당 배당금 상위사는 유가증권 상장사에선 한국쉘석유(1만8000원), 삼성전자(1만3800원), SK텔레콤(8400원)이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엔 GS홈쇼핑(3500원), 에이스침대(2000원), CJ오쇼핑(2000원), 메가스터디(2000원) 등의 순이었다.
전체 상장사 가운데 삼성전자가 2조3490억원을 배당키로 해 배당금 지급규모가 가장 컸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동서의 배당액이 548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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