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흡연 피해와 금연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정계·경제계·교육계·시민단체·종교계 인사와 학생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광주시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백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일 제9대 광주지역본부장으로 부임함 김 본부장의 그간의 행보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지난2월 14일 광주광역시의회를 시작으로 18개(광역의회 2곳, 기초의회 16곳) 지방자치단체도 담배 소송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흡연피해구제운동에 지역 정치권 등이 화답한 것으로 이는 광주, 전남·북, 제주 시도민들의 흡연피해 소송·금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지역내 일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흡연 피해·금연 운동이 간간히 펼쳐지긴 했지만, 정치권이 잇따라 흡연피해 소송 촉구와 금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같은 성과 뒤에는 김백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의 전방위 홍보가 일조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 본부장은 취임 이후 광주·전남북 약사회장 초청 담배소송 대담회 개최, 광주지역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및 세미나 개최, 방송사 출연 흡연피해 구제 홍보 등 바쁜 행보를 보였다.
또 광주시와 ‘행복한 건강도시 만들기 MOU’를 체결하고 금연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 협력키로 했다.
지난달에는 전북대병원에서 열린 ‘제7회 암예방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금연운동을 전개했고, 광주지역 범시민 금연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직도 할 일이 태산’이라는 김 본부장.
흡연 피해소송에 만전을 기하고 금연과의 전쟁을 선언한 김 본부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 본부장은 “선진국형 복지 패러다임인 질병예방을 통한 국민행복증진에 기여하는 건강보험공단이 돼야 한다”면서 “담배규제 및 흡연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도록 공감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전남북·제주 시도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운동에 적극 나서는 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백수 광주지역본부장은 공단본부 인사부장, 광주 동부·서부·북부 지사장, 공단본부 총무관리실장, 요양운영실장 등 공단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뛰어난 친화력으로 조직을 안정화하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이루어내는 합리적인 조직관리자로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