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행하는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 1408호’에 따르면 재배면적 감소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풋고추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 채소류가 출하물량 증가 영향으로 전년대비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일류 중 사과·배 등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제수용 수요 증가를 예상한 전문취급상인들의 출하조절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타 품목은 출하여건 호전으로 대체로 안정세를 형성하고 있다.
aT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4~5월 각종 축제와 기념일 등으로 외식수요가 증가할 시기이나, 여객선 침몰사고 여파로 각종 행사가 축소, 취소됨에 따라 예년에 비해 소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기상여건 호전으로 출하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대부분 품목이 약보합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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