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삼성 SDS 과천 센터. 사진= 뉴스1 DB


삼성카드 전산 장애가 점차 복구되고 있다.

 

22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23개 체크카드 제휴 금융사 중 농협을 제외한 금융사들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7개 ATM/CD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는 전일 오후 복구됐다.
다만 온라인쇼핑몰 등 인터넷 망을 이용한 카드결제,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앱관련 서비스, 카드 결제 후 문자알림서비스는 여전히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삼성카드는 서비스 이용 제한으로 인해 고객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불편함을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중단된 서비스는 현재 최선을 다해 복구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20일 발생한 과천 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