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3.7% 인상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지난 21일부터 영업용 자동차의 보험료를 담보에 따라 최고 20% 인상했다. 평균 인상률은 13.7% 수준이다.
 
최근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보험료를 조정하는 추세다. 지난 3년간 영업용 자동차의 업계 전체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 2013년 98.3%로 매해 높아지고 있어서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적정 손해율은 77%수준이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16일부터 영업용 차량은 10%, 업무용 차량은 3%씩 보험료를 인상했고, 이달 들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도 영업용 차량의 보험료를 10~15% 가량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