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강원대학교 약학대 학생들은 일화 춘천GMP공장의 첨단 생산시설 및 실험장비를 활용해 현업과 동일한 환경의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약학대학의 학제 개편으로 학생들의 실무실습 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연간 120시간 이상의 실습 교육을 통해 졸업 후 바로 실무에 적응이 가능한 수준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일화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의 협약식은 박용덕 일화 제약사업본부장과 이경준 춘천GMP공장 공장장, 허문영 강원대 약학대학장 외 여러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박용덕 일화 제약사업본부장은 “춘천으로 공장 이전 후 처음으로 강원대 약학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춘천 및 강원지역 내 대학 및 교육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훌륭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화는 1971년 제약기업으로 시작해 1981년 일화생수주식회사를 합병하면서 음료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이듬해 맥콜을 출시했다. 지난해 4월에는 춘천시 동내면 지테크빌리지(G-Tech Village)에 제약과 인삼제품을 만드는 GMP공장을 건립해 이전했다. 춘천GMP공장은 자재 입고부터 완제품의 출고까지 전과정이 무인 첨단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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