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작품의 탁월한 해석가인 엘라이저 모신스키와 최정상 성악가들의 드라마틱한 조합은 작곡가 베르디의 예술적 이상과 삶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국립오페라단만의 새로운 걸작을 만들어냈다.
사랑과 질투, 의심, 우정과 신념, 부자간의 갈등, 정치적 음모와 종교적 암투 등 다양한 갈등 상황과 함께 인간 정신의 복잡한 심층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심리드라마로 손꼽힌다.
황홀한 앙상블을 느끼고 싶다면 <돈카를로>가 그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5월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2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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