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신원 미확인 사망자의 187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27일 오전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진도군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시신을 수습한 사망자는 총 187명이며 모두 신원이 확인돼 1명을 제외한 186명을 가족에게 인도했고, 1명도 곧 인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신속한 사망자 신원 확인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구조의 장기화가 우려됨에 따라 따른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시신의 유실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보완해 수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