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으로 예정된 대통령주재 국무회의에 앞서 분향소를 찾고,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선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대국민 사과를 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미진한 대응에 유감의 뜻을 전하지 않겠냐는 것.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과 여당의 일부 의원들이 사과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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