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5분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 인근인 전남 진도읍 팽목항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여러분의 참담한 심정을 헤아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겠다. 가족분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공직자와 정부 관계자도 책임을 못 다한 사람은 엄중문책 하겠다"면서 "국가 기반도 바로 잡고 안전 시스템도 세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실종자 가족과 만난 이후 시신확인소로 이동해 시신확인 과정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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