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서울교회 문이 굳게 잠겨있다./뉴스 1= 안은나 기자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다시 한번 집회를 갖는다.
6일 구원파 신도 500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인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종교탄압 중단요구 집회'와 관련한 집회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는 세월호 운영선사인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가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검·경의 수사가 종교탄압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구원파가 청해진해운 관계사와 거액의 자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