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악콘서트 <평롱: 그 평안한 떨림>이 남산골한옥마을에 울려 퍼진다. 올해 12월31일까지 상설공연으로 진행될 이번 국악콘서트는 전통음악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내 관객과 해외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종묘제례악, 수제천, 아리랑, 판소리 등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전통음악이 최첨단 미디어아트인 3D 프로젝션 맵핑 영상과 만나 새롭게 재해석 됐다. 음악에 담겨있는 감성을 시각적 영상 이미지로 무대에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공연은 조선왕조 궁중예술을 집대성한 ‘악학궤범’ 서문의 ‘악(樂)’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여행 같은 삶의 이야기를 7곡으로 담아냈다.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음악으로 지친 현대인의 삶을 치유해줄 휴식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12월31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