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and mother, I love you."  가족을 뜻하는 영어 '패밀리(family)'의 어원이라고 한다. 그동안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하는데 서툴렀다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꼭꼭 숨겨뒀던 따스한 마음을 전해보자. 근래에는 선물도 실속형이 대세다. 1회용 선물보다 우리 가족의 밝은 미래까지 준비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자녀에게는 올바른 저축습관을 길러주고 연로한 부모님을 위해서는 든든한 효도선물이 될 수 있다. 아울러 가족과 나들이에 나설 계획이라면, 카드사의 가정의달 이벤트 및 여행 특화상품을 눈여겨보자. 지출이 늘어나는 5월, 주머니 부담을 한결 덜어줄 것이다.


가정의 달 5월, 자녀에게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당장 아이가 원하는 것을 손에 쥐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자녀를 위한 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경우 어릴 적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목돈을 모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자녀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자녀사랑통장'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자유입출금통장으로 자녀고객 전용통장으로는 드물게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만약 통장의 예금 평균잔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 연 0.1%, ▲10만원 이상~50만원 미만 연 1.5%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 연 2.0% ▲100만원 이상 연 2.5% 등의 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매월 이자계산일 동안 10회를 초과해 출금할 경우 평균잔액과 관계없이 최저약정이율이 적용된다. 단, 이 출금거래에는 스쿨뱅킹 관련 자동이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처럼 예금액이 많고 예금을 찾는 횟수가 적을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자녀의 저축심을 길러주는 금융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자녀의 풍요로운 미래준비를 위한 목돈 마련에도 활용도가 뛰어난 상품이다.


자녀사랑통장은 만 18세 이하의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높은 금리와 함께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 중 각종 사고에 대비한 종합상해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도 갖췄다.


자녀를 위한 종합상해보험 무료가입은 '자녀사랑통장'에 연속된 3개월(예금가입월은 제외) 예금 평균평잔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가능하다. 종합상해보험은 A형(0~만 4세)과 B형(만 5~18세) 두가지가 있으며, 자격이 발생한 달의 익월 10일 0시부터 보험효력이 개시된다.


한편 SC은행은 직장인을 위해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급여통장 '내지갑통장'을 선보였다. '내지갑통장'은 월 70만원 이상의 입금 거래와 함께 ▲인터넷 혹은 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이체 1건 이상 이체 거래 등의 거래를 함께 충족하면 50만~200만원 구간의 금액에 대해 연 4.2%(세전)의 높은 금리와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