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고객 정보유출로 일부 업무정지를 당한 카드 3사의 영업제한이 3개월만인 오는 17일 풀린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KB국민·롯데·NH농협카드가 영업정지기간 별도 위반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영업재개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이들 카드사는 그간 업무정지 되었던 신규영업 및 카드 대출 등 부수업무 등을 17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영업정지는 풀리지만 다음달 금융당국이 이들 카드사의 전현직 최고경영자에 대해 해임 권고 등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져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2차 피해에 대한 집단소송도 이어지고 있어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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