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설치한 실종자 가족용 이동식 조립주택을 19일부터 사용토록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전날 이동식 조립주택 5개동을 설치한 데 이어 18일까지 5개동을 추가해 모두 10개동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또한 실종자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조립주택 주변의 해안가에 130m 길이의 그물망 펜스를 설치하고 야간 해안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책본부는 이와 함께 30일까지 매일 전남도 시·군 특산품을 실종자 가족과 민간잠수사 등에게 특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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