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문화재청이 발표한 '2014년 궁·능 건물 화재보험 기초자료'에 따르면 경복궁은 1189억5400만원으로 27개 궁과 능 가운데 가장 비쌌다.
이어 창덕궁(667억2200만원), 덕수궁(350억6400만원), 창경궁(195억6100만원), 종묘(175억7800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경복궁 경내 건물 중에서는 경회루의 평가 금액이 99억5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종묘에서는 정전(72억7300만원)이 가장 비쌌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올해 궁과 능에 대한 보험가입금액으로 경복궁 487억130만원, 창덕궁 273억4774만원, 덕수궁 90억2952만원, 창경궁 80억8970만원, 종묘 72억712만원을 각각 책정했다.
화재보험 대상 건물 수는 창덕궁이 171개로 가장 많고 경복궁 162개, 덕수궁 45개, 창경궁 44개, 종묘 32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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