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후원회장과 알톤라이더 등 '소암 환우돕기 자전거 국토종주' 참가자들이 23일 낙동강하구둑인증센터(낙동강물문화관) 인근에서 출발 전 화이팅하고 있다./사진제공=알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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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전거 국토종주는 어린 소아암 환우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갖도록 하는 취지로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박재갑 초대원장, 그리고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유인촌 후원회장이 함께 한다.



알톤스포츠는 7일간의 부산(낙동강하구둑인증센터)-고양(국립암센터) 600km 국토종주 전 일정에 미캐닉(정비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에서부터 비상차량, 각종 자전거 관련 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다국적 대학생 커뮤니티인 '글로벌 알톤라이더' 7명이 종주에 참여하고 있다.



김민철 알톤스포츠 기획마케팅팀 팀장은 "오랜 투병생활과 항암치료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이번 나눔 행사가 빛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톤스포츠의 후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종주를 준비하던 박재갑 초대원장이 지난 2월 한 자전거전시회에서 알톤스포츠 부스를 우연히 들른 것에서 비롯한다고 알톤스포츠 측이 전했다.



김민철 팀장은 "자전거 구입을 위해 너른 전시장을 관람하던 박 초대원장이 알톤스포츠가 국내 브랜드이며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뢰를 보였다. 또한 우리나라 제품으로 국토종주를 하는 것이 행사 취지와도 맞을 것이라는 박 초대원장의 판단에 현장에서 다양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후원 배경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