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올해 글로벌 해외연수 대상자 675명을 선발해 전북도와 시·군,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해외연수는 지역 내 초·중·고(특성화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일정 인원을 선발해 일정기간 해외에 파견해 현지언어와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4381명이 이 과정을 통해 글로벌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올해 선발된 학생을 포함하면 사업 8년만에 5056명이 참여하는 셈이다.

올해 선발된 675명 중 초·중학생은 여름과 겨울학기로 나뉘어 7월10일부터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중국 등 4개국으로 연수를 떠난다. 대학생은 개인 연수계획에 따라 미국 등 7개국에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를 위해 출국하게 된다.

초·중학생은 영어권의 경우 연수경비의 60%를, 중국어권은 80%를 지원하며 대학생은 1000만원 이내에서 장학금이 주어진다. 기초생활수급 세대는 초·중학생의 경우 비용 전액을, 대학생은 2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