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4일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자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세몰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광주지역 전직 초·중·고등학교 교장 257명은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선 장휘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교장 258명은 26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교육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장휘국 현 교육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변화와 혁신을 구태 정치인이나 초·중등 교육 현장 경험이 부족한 초보에게 맡길 수는 없다”며 “민선 1기에 싹트기 시작한 광주 교육의 혁신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절대 절명의 열망을 표현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광주지역교수 250명도 이날 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대 신정옥 교수, 광주대 정순복 교수, 호남대 함수남 교수 등 250명 지지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통합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후보 윤봉근 후보만이 이념적으로 편향된 현 광주교육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번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양형일, 김영수, 김왕복 후보들의 지지선언도 조만간 잇따를 것으로 보여 선거전이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