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종 구원파 임시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은 압수한 돈뭉치 사진을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검찰과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김기춘 실장과 관련한 현수막을 내려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차별적인 체포에 교인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구원파 신도들이 검찰에게 비인격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수원에 신도들이 모인 이유에 대해서는 “유병언 전 회장은 금수원에 없다”며 “5억원 현상금 때문에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할 지 몰라 우리라도 모여 보호하려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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