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지난 2005년을 '나눔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당시 LIG손보는 임직원과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을 출범시켰는데,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10살 된 봉사단, 1년에 두번 대대적 캠페인
출범 초기 LIG손보의 봉사단은 50개의 봉사단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 욕구가 높아지면서 지금은 204개 부서단위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팀이 늘어나면서 봉사활동 횟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출범 첫회 50여회였던 봉사활동이 최근에는 500여회로 늘어났다. 직원 개인별 총 봉사활동을 합치면 2만9000여시간에 달한다.
LIG손보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연시인 12월에 각 한달간 'LIG희망봉사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2000여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다.
이 캠페인 기간에 LIG희망봉사단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제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팀별로 자체 수립한 계획에 따라 지역 복지센터와 아동센터 등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임원진 직접 참여하는 '희망 릴레이' 눈길
LIG손보는 올 들어 '희망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여 주목받고 있다. 이 캠페인은 나눔의 가치를 리더의 솔선수범을 통해 사내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임원진이 참여한다.
지난 2월 김병헌 사장이 직접 참여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릴레이는 시작됐다. 이후 회사 전체 임원이 순서대로 참여하고 있는데 봉사 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임원은 해당 월에 반드시 산하 봉사팀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해야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LIG손보는 손해보험사의 특기를 살린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이다. 올해에는 멘토링 활동을 새롭게 시작해 청소년의 진로상담이나 기초 경제교육, 금융교육,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CSR담당'을 신설했다. 사회공헌팀을 거느린 CSR담당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시키고 활동을 보다 확대, 발전시키고 있다.
박주천 CSR담당 상무는 "LIG손해보험의 브랜드 슬로건인 '희망'을 모토로 일회성, 전시성이 아닌 나눔경영의 진정성과 지속성을 추구한다"며 "전사적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과 LIG희망나눔기금 등 임직원과 영업가족의 참여 속에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저소득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