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김원규 대표가 유임됐다. 또 우리아비바생명 신임 사장에는 김용복 전 농협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행장에는 김승희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각각 내정됐다.
농협금융지주는 4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3사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내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 후보자는 6월말 회사별 주주총회를 통해 확
김용복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내정자
정된다.
김원규 사장 내정자는 경북대를 졸업하고 2005년 LG투자증권 법인영업팀장, 중부지역본부 상무보, WM영업1본부, WM사업부 대표·영업지원본부장 상무, Wholesale 사업부 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용복 사장 내정자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전남연수원 부교수, 전남지역본부 팀장, 여신부 부부장, 심사실 실장, 채권관리실 실장,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농협은행 부행
장 등을 역임했다.

김승희 행장 내정자는 단국대를 졸업했으며 농협중앙회 저축부 과장대리, 저축신탁추진부 팀장, 남동공단지점장, 정부과천청사지점장, 공공금융서비스 부장, 인사부 부장, 농협은행 경영지원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금융은 김원규 사장 내정자의 유임에 대해 "취임이후 우투증권을 원활하게 경영해왔고 우투증권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지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은 또 김용복 사장 내정자와 관련 "여신심사, 고객관리 등의 분야에 종사하면서 금융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관리능력을 겸비한 전문 금융인"이라며 "우리아비바생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영전반을 쇄신하고 NH농협생명과의 통합을 준비하는데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승희 행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은행 마케팅 업무, 인사 등 경영관리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라며 "저축은행 특성상 농협은행과의 연계영업에 역점을 둠으로써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